오늘은 군것질 솔직리뷰 시간입니다
저는 초콜릿을 굉장히 좋아해서 초콜릿 종류를 많이 사 먹는 편인데요
초코바 종류도 좋아해서 가끔 사 먹는 편인데 그 중에서는 트윅스를 제일 좋아해요
맛있기도 하지만 부드러워서 먹기가 편하거든요
언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편의점을 갔었는데 초코과자를 사려고 구경하던 중에,
자유시간 크리스피가 있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포장지도 그렇고 그냥 자유시간이랑 다르게 생겼기도 하고
크리스피라고 하니까 초코가 한가득인 제품처럼 보여서 맛이 궁금했거든요
입이 심심할 때는 역시 간식이 최고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 번에 사둔 초코바가 있길래 먹어 보았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해태 초코바 자유시간 크리스피
자유시간은 국민 초코바로 유명하죠
국내 판매 1위 자유를 채우는 시간
자유시간 크리스피는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자유시간 크리스피 포장지를 보면
오독오독 씹힐것 같은 초코투성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자유시간 크리스피의 영양정보도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양정보도 꼼꼼하게 확인해 보았습니다
해태 초코바 자유시간 크리스피 한개의 총 내용량은 27g이구요 134kcal 입니다
134칼로리 정도면 너무 높지도 않은 칼로리라,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독오독 하나씩 까먹기에 좋은 간식 초코바
자유시간 크리스피 비닐을 한번 뜯어 보았습니다
손으로 뜯기가 어려워 가위로 잘랐는데요
일반적인 자유시간과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네요
길다랗게 생긴 크리스피 모양의 자유시간 초코바입니다
겉면을 보시면 모양도 길죽하고 울퉁불퉁하게 생겼는데
달달한 향이 조금씩 난답니다
초코 부스러기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네요
가까이에서 보시면 바삭하고 고소한 크리스피의 식감이 더 잘 느껴지는데요
크런키 느낌의 초코바 형태라 맛있을 것 같네요
당 떨어질 때는 역시 초코바가 짱인 것 같애요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 크런치를 모아 놓은 초코바 느낌입니다
게다가 자유시간 특유의 찐득찐득한 카라멜 시럽이 없어서 좋았어요
자유시간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찐득한 카라멜 시럽은 별로 좋아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저의 초코바 1위는 트위스인 이유가 바로 찐득하지 않고 부드러워서랍니다
어쨋든 이 자유시간 크리스피는 트윅스가 취향인 분들은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식감도 바삭하고 의외로 딱딱하지도 않아서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괜찮거든요
편의점에 가면 보통 1+1이나 2+1 하니까 가끔씩 사서 집에 두고 심심할 때 드시면 좋을 간식이네요
바삭하고 고소한 해태 초코바 자유시간 크리스피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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